공지사항(News)

home 협회소개 회원소식

Korea Defence Software Industry . Academy . Research Association

이름 산학연협회 이메일 kodesa-office@hanmail.net
작성일 2017-01-26 조회수 847
파일첨부
제목
국방지능정보 토론회 참가 후기
지난 '17.1.24(화)14:00에 참석했던 '국방인공지능 토론회'가 인상 깊었다.
국방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였다. 토론회 주요골자는 아래와 같다.

1. 인공지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 발표_매우 쉽고 재미있게 설명)
2. 국방인공지능 추진계획(ADD 고등기술원장 발표_거의 마스터플랜급 계획, 균형 있게 설명)
3. 한국의 인공지능기술개발 수준(ETRI 본부장 발표_상당히 발전된 모습, 실효성 설명)
4. 국방인공지능사업 추진방안 발표(국방부_상당한 규모의 예산과 아이템 제기)
5. 토론(프로어의 전문가 및 소요군의 의사결정권 수준의 간부 의견개진) 

종합해 보면 인공지능은 군 보다는 민간에서 현격하게 높은 수준으로 발전되어 있고,
자원(특히 예산, 전문인력, 기술 등)도 군보다는 민쪽에 더 많이 앞서나가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추진 분위기로 봐서 국방에서 현재의 역량을 잘 조직하면 이른시기에 효과적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점이다.

여기서 국방에서 인공지능을 빠른시기안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몇가지 중요한 요소를 짚어보고자 한다.

1. 조기에 국방내에서만이라도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
2. 국방내 역량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한 군사전문가 그룹을 '조기조직화'하고 '예산을 투여'해서 흩어져 있는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예산은 꼭 국방예산일 필요는 없다. 국방관련 정부(기술)예산의 일부를 군사전문가(아이디어, 개념) 쪽으로 돌려줘야 한다.
3. 도입절차를 빨리 바꿔야 한다. 현재와 같은 PPBEES 절차로는 지금 당장 시작해도 곧바로 '기술진부화'에 빠지게 된다.
4. 국방은 상호운용성, 군사보안 등 'One Set System'으로 가야한다. 먼저 국방전체를 하나의 목표로 지향시키기 위한 선행조치로, 미국에서 NCW 구현을 위한 플랫폼으로 'Global Information Grid'라는 '공통플랫폼'을 설계, 설계진화 및 구현해 나가듯이, 한국군 고유의 개념과 독창적 기술을 반영한 '한국형 인공지능 공통플랫폼'을 다소 미흡하더라도 국방에서 내 놓아야 한다. 국방에서 무게를 실어주면 군과 산학연의 역량을 활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다.
5.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무슨 업무를 인공지능화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예를들면 전투지휘관 인공지능비서(또는 보좌관) 등을 우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어차피 우리 고유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려면 시행착오가 불가피한데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기왕이면 최종목표에 근사한 분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우선 몇가지 소회를 밝혔지만, 국방인공지능을 실현하는 것이 이미 창조국방의 최대 이슈가 되었다. 이문제를 국방에서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분위기 상으로는 "한국군의 '첨단정보과학군'을 견인'해야" 하고,  '국방정보화의 잃어버린 10년'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더는 늦출 수도 없고 선택의 여지도 없는 '배수진'에 처해 있음을 軍과 産.學.硏.政 관계자 모두가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방SW산학연협회 박찬규 회장 書  
이전글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 공지사항(전달)
다음글 국방정보화 인공지능 자문